작성자 축하해요
작성일 20-07-10 16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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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장가를 가야하는데..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
제 와이프 될사람은 태어는 났는지 .. 속상해요 흑흑
일단 너무나 축하드립니다. !!!
여수오피그래야지 정후씨한테도 남자가 접근할 기회라는 것도 생길 것 아닌가.
자네가 버티고 있으니 다들 오해하고는 아무도...
순간 준혁이 화난 표정으로 남자직원 얼굴 앞에 자기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대었다.
딱딱하고 분명한 어조로 조용히 속삭였다.
다른 사내놈들한테 나눠줄 기회 같은 건 없습니다. 꿈 깨시죠!!
준혁은 약봉지를 들고 정후를 따라 나갔다. 그런 준혁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며
남자직원이 중얼거렸다
허참... 그랬군....역시나....어쩐지....젠장....상대가 준혁군이라면....포기하는 편이 낫지.
과장님이 남자직원에게 조용히 물었다.
뭐라던가 방금 준혁군이 뭐라고 하고 나갔지
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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